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09년「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별, 학교별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09년 인천지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신규사업지역 선정과 인천광역시 자체지정 교육복지학교 사업 등으로 사업지역이 확대되어 현재 9개 지역, 50개 학교, 29개 영·유아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대상지역의 초기 사업추진체계 구축과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사업운영방안 등에 대한 제언 등을 위해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 학생들의 만족도와 긍정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집중 프로그램 선택방안, ▶ 학생 및 교직원들의 참여유도를 위한 효과적 홍보 및 연수방안, ▶ 집중지원대상학생의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지원 방안, ▶ 지역사회기관과의 질적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방안 등으로,학교 및 영·유아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사업을 보다 효과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6월 8일(월) 서구지역 가좌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24일(금)까지 1차 컨설팅을 실시하고 8월~9월에 2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효과적인 현장방문 컨설팅을 위해 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 위원을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역별 지역교육청을 순회방문하고 개별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