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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에너지 지킴이 !!
옹진군 북도·영흥도 농업인 28명은, 최근 농업의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시설재배면적도 늘어남에 따라 고유가 시대를 대처하기 위하여, 23~24일까지 수원, 부여 등에서 현장교육을 받았다.
현장교육팀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 환경공학과에서, 지열을 이용한 온실 냉ㆍ난방 시스템 등 실용적 농업에너지 절감기술 10선을 교육 받은 후, 직접 시범설치 되어 운영되고 있는 충남 부여의 시설 과채류 재배농가를 방문, 재생에너지 선진기술 도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타지역 벤치마킹과 정보교환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농업모델 제시로, 도서민의 농가소득향상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