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에서는 구민의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세무민원 도우미』를 지정 운영한다.

도우미의 주 역할은 구청 세무부서(세무1,2과)를 방문하는 단순 세무민원에 대한 즉시처리 및 상담창구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관련부서 업무담당자에게 즉시 안내토록 하여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함이다.

『세무민원 도우미』는 23일부터 연중 운영되며, 세무부서(세무1,2과) 6급이하 전직원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는데,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되는 6월(1기분 자동차세), 7,9월(재산세), 8월(주민세), 12월(2기분 자동차세), 1월(면허세)과 자진신고 납부기한이 속해있는 5월(소득할 주민세), 7월(사업소세)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

남구는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시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