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도면 여차리마을

인천광역시교육청가족들은 27일(토) 농가에서 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석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교육청가족과 농협교육청직원들은 감자 수확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 화도면 여차리마을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고. 수확한 감자를 구매해 농가소득에 큰 보탬을 줬다.

휴일을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함으로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공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물론, 함께 함으로서 가족애가 더욱 더 깊어 졌으며, 기회가 된다면 자주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 할 것이라고 가족과 함께 참석한 김선미 사무관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