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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29일 소외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영양플러스사업은 소외계층에 속한 영・유아와 임산부 중 빈혈, 저체중 등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해소하기 위한 영양개선 사업으로 작년도 시행결과 영・유아의 빈혈 유병률과 저체중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고 영양섭취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거둠에 따라 금년도에도 소외계층 100여명을 선정하여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위한 급식을 제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