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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가족의 행복과 희망을!
인천시 남구 학익2동 (동장 양승규)은 지난 6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우리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주민생활편익과 하절기 침수 예방 등 안전대책을 우선으로 하는 사업을 실시해 주민에게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해주고, 희망근로자에게는 일하는 행복을 주고 있다.
특히 하수도 준설작업은 학익2동 37-2외 155개소에서 연인원 434명이 참여하여 도심의 악취 및 각종 해충과 전염병을 발생 시켜 우기시 침수의 원인이 되는 하수도 맨홀, 차단하수도, 집수받이 등 꽉 막혀 있거나 물이 괸 곳에 모든 하수도 준설사업을 실시해 준설토 12톤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양승규 동장은 하수도 준설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고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지 말자고” 위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