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난 5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홍)이 실시한 봉사활동이 6월 19일(금) mbn(매일경제TV) 「소.나.무 -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을 통해 방영되었다.
mbn(매일경제TV)의 「소.나.무 -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은 소외계층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며, 바람직한 사회공헌의 방법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례 가정은 정부 보조금을 받아 어머니 혼자 세 자매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세 자매 양육에 빠듯한 형편이지만 뇌병변 1급 장애와 척추 측만증을 갖고 있는 첫째를 보살피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모두는 사례자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이러한 사례 가정에게 책상, 프린터, 기저귀 등 물품봉사 분만 아니라, 함께 파주 헤이리로 나들이를 나가 자주 나들이를 하기 힘든 사례자 가족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