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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인천시남구지부(지부장 배관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11시부터 17시까지 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2009년도 알뜰도서 교환전』을 갖는다.
구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알뜰도서교환전은 초·중·고등학교 권장도서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6백여권을 구간 서적과 바꿔주게 된다.
신분증을 소지한 남구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05년 이후 출판된 책 2권을 가져오면 신간 1권을 바꿔주며, 또한 구간서적은 1대 1로 바꿔주고 1인 최대 5권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전집, 만화책, 학습지, 참고서, 문제집, 전공서적 등과 파손되거나 훼손된 책은 교환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새마을문고 인천시남구지부 433-2222~3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