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초등학생들이 본 어른들의 선거이야기-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9일 실시한 부평구을국회의원재선거와 관련하여 관내 2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표참관 글짓기 대회』에서 각 학교별 최우수작을 중심으로 정리한 ‘4. 29 부평구을국회의원재선거『투표참관 글짓기 대회』문예집’을 발간했다.
‘초등학생들이 본 어른들의 선거이야기’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초등학생의 시각에서 본 현 선거문화의 문제점을 기성세대로 하여금 각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미래유권자인 초등학생들에게는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체득하고 올바른 선거관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문예집을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등에 배부하고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및 부평구청 홈페이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