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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대비 105% 구매실적 기록…‘세계도시축전’ 준비에 만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은 인천 세계 도시축전의 입장권 구매와 관련, 계획 대비 105.7%의 예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당초 구매 계획이 321명에 1042매였으나 전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1101매에 금액으로는 1천2백만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321명의 직원들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모든 가족의 참가를 위해 5급 이상 직원은 1인당 4매, 6급 이하 직원은 1인당 3매를 구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예상보다 입장권의 예매 열기가 높아 놀랐다”며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모든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한편 도시축전의 인프라 사업추진에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