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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6월을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남구는 지난 5월 직장인 지방세 체납자 762명, 체납액1200백만원에 대해 급여압류 예고문을 체납자 주소지로 발송하여 87명에 54백만원을 징수한 바 있으며, 6월은 체납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2차 급여압류 예고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년도 체납자 13,574명에 대하여 체납고지서를 발송했으며,아울러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 근로자를 활용하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