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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이후레청년회의소 방한단 14명이 12일 계양구를 방문하여 환영 접견 후 구에서 직접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 센터를 견학했다.
이날 방한한 몽골방문단은 계양청년회의소(회장 윤장현)와 결연을 맺은 몽골 이후레 청년회의소(회장 바이마르 마그나이) 소속 회원으로 청년의 지도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다.
또한, 몽골방한단은 3박 5일 일정으로 송도경제자유구역과 인천의 각종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계양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청년회의소간 활발한 경제, 문화교류를 추진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