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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부평자원봉사대학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생태숲 안내자원봉사자」를 양성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부평자원봉사대학 전문가과정은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청천 1동의 인천생태숲 내에서 관람객 안내 및 안전지도를 맡을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되며, ▲우리지역 생태환경 바로 알기 ▲생태숲 현장교육 ▲자원봉사자로 거듭나기 등 봉사활동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생태숲 안내봉사자는 생태숲내 나비생태관 안내, 자연교육센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코너별 안내, 질서유지, 안전지도, 생태관리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6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확인 및 신청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t.icbp.go.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