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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오후 5시, 온가족 함께 무료 감상-
■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리케이댄스의 동행을 주제로 한 3개 명품 창작무용 감상
■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온가족 행복지수 만점의 명품 공연과의 만남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나와 우리의 인간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독창적으로 풀어 무거운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서로 간에 마음을 열고 진실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5주차 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을 리케이댄스의 재미있는 현대무용 「동행」을 준비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케이댄스는 그 동안 「동행」을 주제로 창작해 온 3개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연하게 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1부 ‘모모와 함께’ 제3부 ‘춘몽’ 그리고 그 사이인 제2부에 이번 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을 위해 새롭게 리케이댄스와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협연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라는 화두로 더불어 살아가는 나와 우리의 인간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독창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도발성, 순수성으로 대두되는 현대무용가 이 경은과 권령은, 노보회, 옥지윤 등의 스타무용가들의 산실 리케이댄스가 뿜어내는 폭발적이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는 본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숨통을 트여줄 즐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에 공연하게 될 리케이댄스는 2007년 최고무용가상과 2008 제2회 서울 댄스켈렉션 최우수상 및 2008 제77회 전국 무용예술제 은상 등을 수상한 쟁쟁한 무용가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기본의 공연과는 사뭇 다른 수준 높은 현대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 김정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