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이익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방과 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중인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소외계층 초등학교 5학년생 6명, 6학년생 2명 등 8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계양구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전문화된 교육복지 서비스로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학업능력향상,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수련관의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과 소규모 담임제를 통해 학습지도, 보충학습, 특기 적성교육, 자기 주도적 각종 프로젝트, 생활지도,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