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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기술직 공무원들은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는 인천대교의 토목 기술을 접목하여 기술향상을 토모코자 지난 9일 현장견학에 나섰다.
군은, 동북아 중심국가로 성장하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인천대교는 현재 국내외의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건설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토목기술이 집약된 건설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을 관할하는 옹진군으로서는, 이번 기회에 현대의 최신 교각건설 기술을 배워, 향후 도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