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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24시간 수출통관 서비스’ 6월부터 제공 -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은 “기업하기 좋은 인천항 만들기! Incheon Business Care(IBC) 프로젝트”추진방안의 일환으로 기업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24시간 수출통관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
‘24시간 수출통관 서비스’는 임시개청 수출통관 처리절차의 전환으로 수출지원팀이 원격통관시스템을 이용하여 근무 시간 후 접수되는 성실업체의 수출신고를 선 면허하고 익일 심사하는 방식으로 수출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본 서비스는 불법수출 위험도가 높은 선별 물품을 제외한 모든 수출건에 대하여 제공하며 5월 시범기간 동안 12건, 1,494백만원의 수출지원 실적을 보였다.
인천세관은 ‘24시간 수출통관 서비스’를 통한 수출통관절차의 간소화, 고객편의 증진 및 기업의 통관물류비 절감과 더불어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기업하기 좋은 인천항 만들기!’로 전방위적 수출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