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강화군보건소(소장 권오준)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을 위해 연중 비만․영양클리닉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6월부터 운동처방사가 새롭게 합류해 보다 체계적인 비만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군 보건소는 비만예방을 위해 새로 일체형 체력진단장비를 구입해 비만에방 프로그램에 체력진단을 추가했다. 이로써 보다 전문화된 비만․영양클리닉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성분 검사결과 BMI가 25이상인 지역주민은 본 클리닉에 등록해 비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매주 월, 목요일은 한의사 상담과 함께 비만침을 시술받고, 월요일은 영양상담 교육, 목요일은 운동처방 및 지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비만예방에 관심있는 주민은 강화군보건소 비만․영양클리닉(☎930-4071, 407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