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강화군 범죄 발생율 77% 감소
강화군(군수:안덕수)은 지난 4일 방범용 CCTV 종합상황실의 5월 한달간의 운영성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방범용 CCTV 종합상황실 개소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범죄발생 비율이 77%나 감소했으며 특히, CCTV가 중점 설치된 강화읍의 경우 범죄건수가 41건? 【?7건으로 현저하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방범용 CCTV가 범법자들의 범행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번 성과와 관련해 안 군수는 “청정 강화에 걸맞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방범용 CCTV의 추가 설치 등 체계적인 방범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