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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제1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지난 2일 총무위원회 백상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남구청 산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문화시설 정책을 장기적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자전거 전담팀 신설을 촉구했다.
백상현 의원은 지난 2005년 7월 남구의회 제12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도 구도심권에서 우선사업으로 추진하여야 할 사업이 곧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인데도 자전거도로나 자전거 보관대 및 시설물이 전무한 상태이기에 서민들의 교통 분담금이 가중된다고 지적했었으며 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했었다.
이제는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일상생활의 교통수단은 물론 웰빙 시대의 건강관리와 환경오염, 에너지난, 교통체증 등의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새로운 녹색교통의 패러다임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는 곧 에너지 위기극복 사업이니만큼 자전거 사업에 대한 정책팀을 신속하게 신설하여 남녀노소 마음 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전담팀을 신설하여 43만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취지이다.
특히 백상현 의원은 인천시는 2013년까지 총 2천 556억을 투입하여 자전거 주차시설 및 자전거 이용시설 기본계획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우리남구는 역사의 태동지이며 인천 문화의 중심지이기에 자전거 특화사업을 펼쳐서 2014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온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삶의 환경 도시를 재생시킬 것을 43만 구민을 대표하여 촉구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