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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1일 참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과 근로조건 설명, 사업안전교육으로 이어진 발대식을 갖고 11월까지 추진 예정인 희망근로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희망근로사업은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고 임금은 간식비와 교통비를 포함하여 1일 36,000원이 지급하며 4대보험 가입과 주차, 연차 유급휴가가 주어지는 소외계층 보호사업이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이익진 계양구청장은 “구에서는 저소득 실업자와 청년 미취업자들의 일자리 마련과 생계유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