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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
인천 동구는 1일 송현초등학교 학생체육관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희망근로사업 추진 배경, 임금 및 근로조건, 상품권 수불 및 사용방법 등 희망근로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가졌고 2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우권 소장을 초빙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에는 총 664명이 접수했으며, 그중 554명을 선발하여 복지서비스 사업, 재해예방 사업, 정보화·자료조사 사업, 환경정비·정화 사업에 배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