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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
부평구보건소(소장 김성종)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삼거리역에서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부평구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부스」사업은 매월 둘째, 넷째주에 주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 찾아가서 이동 건강부스를 설치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동건강부스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하고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고혈압ㆍ당뇨환자 조기발견, 체성분 검사ㆍ구강교육ㆍ전염병예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동 건강부스에서 제공하는 보건의료서비스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체크(혈압, 혈당) 및 상담,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체성분 측정을 통한 영양, 비만, 절주 상담 ▲구강검진 및 잇솔질 교육 상담 ▲전염병 예방 및 손씻기 등이다.
한편, 부평구의 건강부스 운영은 오는 6월 11일에는 부평구청역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부평점(7월9일), 롯데마트 삼산점(7월23일), 부평시장역(8월13일), 동수역(8월27일), 부평삼거리역(9월10일), 롯데마트 부평점(9월24일), 부평구청역(10월8일), 롯데마트 삼산점(10월22일), 갈산역(11월12일), 롯데마트 부평점(11월26일)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형태를 개선하고 생활습관을 고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