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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인천지하철 공사(사장 이광영, 신우회장 김윤진)와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담임목사)는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예배 행사를 갖는다.
공사 신우회와 인천순복음교회는 5월28일(목) 16시부터 캠퍼스타운역 대합실에서 회원 및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송도연장선 6개역의 개통을 함께 축하하고 인천지하철의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한다.
공사 승무운용부에 근무하는 김윤진 신우회장은 “하루 2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이용하는 인천지하철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라면서 “안전운행으로 지하철이용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규 담임목사는 “지난 10년간 큰 사고없이 운행해온 인천지하철인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고객을 더욱 안전하게 모셔줄 것”을 당부했다.
송도연장선은 오는 6월1일 12시부터 운행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