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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최근 구인구직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소재 기업(사업)체와 남동구 거주 구직자간의 양방향 매칭을 통하여 지역실업을 해소하고자 기업(사업)체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임금지원사업과 공공부문 청년인턴사업(제2기)을 전개한다.
기업(사업)체 신규채용인력 임금지원사업은 인천시 관내의 기업(사업)체가 남동구 구직자를 채용할 경우 올해말(6개월간)까지 매월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사업 참여 신청과 채용결정사항을 6월18일까지 구로 접수하면 4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동구 청년실업자(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 등재된 고졸이상 만29세 이하)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청년인턴 참여자를 6월15일까지 모집(인원 50명)중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 8시간 수당 일급 40,000원, 4대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주민생활지원과(032-453-24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