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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지난 22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회원과 구 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여 구월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불법 노점설치 및 노상적치 안하기 등 『CLEAN남동』조성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가두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명품도시 인천조성』과 『CLEAN남동』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불법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 미관광장 내 영업행위 안하기 등을 중점 홍보하였고 특히 로데오거리 일원의 불법 노점상 및 노상에 의자, 탁자, 상품 등을 진열하는 도로무단점유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남동구는 깨끗한 로데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불법 주정차 행위 등 기초질서 저해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상가번영회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 로데오거리가 인천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