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 지적과 새주소 관리팀에서는 21일 학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환 사용되는 새주소인 도로명 주소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련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편리한 새주소 이야기」교육을 실시했다.
본 내용이 좋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7월 7일까지 대화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에 있는 4개 초등학교를 더 방문하여 편리한 새주소 이야기 홍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편리한 새주소 이야기』운영은 전국주민자치박람회를 비롯한 인천 남구 홍보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하였고 이를 통하여 어린 꿈나무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했다.
특히 어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자 초등학교에 적합한 문구세트를 참여 학생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새주소에 대한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는 추가 문구 세트를 줌으로써 새주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좋은 호응도를 얻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