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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임인순)는 지난 21(목) 회의실에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대비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지이며 역사적인 발상지인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할 수 있는 자원봉사 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인천관광해설사협회 이미령 강사의 진행으로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며 “다시 찾고 싶은 중구 만들기” 프로젝트로,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부스에서 세계도시축전을 홍보하고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자원봉사가이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1일 약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인천의 역사, 각국 조계지, 개항장 등 현지답사를 통해 지역문화의 이해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