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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의 재활용과 나눔 활동을 펼쳐온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21일 오전 10시 인현동 소재 동인천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승숙 중구청장, 김윤정 지점대표 등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숙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해 아름다운가게를 지원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가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의 개점 5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