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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총 41가구 1억 4백만원 지원 -
옹진군은 지난 3~4월에 저소득층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집수리 1차사업’에 이어, 5~8월까지 ‘집수리 2차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도배, 장판교체, 주방 및 창호, 지붕, 벽체보수 등이며, 관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사업은 18가구 4천8백만원을 지원했고 2차사업은 23가구 5천6백만원을 지원, 가구당 약 2백5십만원씩 총 1억4백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집수리로 인한 각 면별 수혜가구에 대해 데이터 관리는 물론 향후 직접 방문하여 개선사항과 사업완료 현황점검을 토대로, 2010년도 사업에도 적극 반영하여 도서지역 저소득층에게 생활편리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