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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에서는 20일「2009년 제3기 청년인턴십(공공기관)프로그램」모집선발과 관련하여 최종 합격자 276명중 남구 배치자 2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민생안정요원 전담분야로 채용된 19명은 각 동에 우선 배치되었으며 그 외 실과 7부서에 8명이 배치되어 5월 19일 근무시작으로 12월말 까지 약 8개월 근무하게 된다.
금번 교육은 구정홍보영상물을 통한 남구의 기본현황과 2009년도 남구 최대 이슈인 제9회 저국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구정 주요 시책 및 청년 인턴들의 복무관련에 대한 설명 등 남구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한 실무부서 배치로 급증하는 민생안정지원 분야의 인력수요를 해소하고 청년인턴들의 업무전반적인 이해와 책임감 향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