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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를 “풍수해 예방 국토대청결 운동”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홍수대비 등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행사는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산림부산물 및 소하천 지장물 제거와 공사잔재물, 퇴적토 치우기 등 소하천 유수 소통 원활과 위험물질 제거로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발생 우려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곳은 건설재난과에 신고하기 바라며, 또한 주민 스스로도 장마철을 대비하여 위험요소를 철저히 정비, 재해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