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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에서는 주안역 남광장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려한 무지개 빛깔로 야경을 조성하여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젊은이들이 춤과 노래를 하며 축제를 벌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축제의 탑”은 지상 25m의 상공까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색상을 연출한다.
또한 남구의 마크와 미추 심볼을 축제와 만남의 기쁨으로 표현한 9m높이의 “미추탑"과 남광장 좌측에 있는 ”프로그램 분수대“ 에 조명등 설치와 광장 곳곳에 예쁜 가로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색깔들이 춤을 추는 듯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포토존 역할을 한다.
아울러 주안역 남광장과 연계하여 미추홀길 300m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 진출입로변 훼손지역 보도정비, 가로등주를 활용한 원형 꽃기둥과 화단조성”, “불량 가로시설물 디자인 래핑”, 휴식 및 전시를 위한 “목 재테크” 등의 특화거리조성 사업을 마무리하여 아름답고 쾌적하고 멋진 도시경관을 꾸몄다.
이 곳을 바쁘게 다니는 시민들은 발걸음을 잠시 멈추어 경관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며,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벌써부터 자리매김하고 있어 남구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