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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선수들 사기충천!!
인천광역시 나근형 교육감은 2009년 5월 15일 오후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선수단의 훈련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금년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초·중학생 782명과 지도교사 84명, 운동부지도자 95명 등 총 971명이 초등학교17종목, 중학교 31종목에 걸쳐 참가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금년에 7위를 목표로 하여 15일간의 1단계 강화훈련을 마치고, 5월 16일부터 대회 출발일 전까지 2단계 강화훈련에 돌입하여,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금메달을 향해 정진함은 물론 기필코 목표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둘 것을 약속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날 교육감은 격려의 말을 통해 "그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을 본 대회에 쏱아 좋은 성적을 거두자"라고 하였으며, 참가 학교의 학교장과 지도자들에게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학교운동부에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여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치하 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충실한 훈련으로 상위입상에 대한 초석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