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5월 특별기획-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규진)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고 내 고장 문화와 정취를 탐색하여 청소년들에게 고향 아끼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전시를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기획하였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을 담은 그림전]이라는 주제로 45명의 작가들이 인천의 슬픔과 기쁨, 인천의 추억, 인천의 현실과 이상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인천을 조형화 하였고 인천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영상설치전을 통해 인천의 근대와 현재모습을 인천역사자료관의 도움으로 준비하였다.
이번전시는 초대작가부문과 공모 참여부문으로 나누어 인천을 연고로 하는 중견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천의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전시가 새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