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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에서는 13일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격 명품 인천 만들기를 위한『기초질서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및 친절 실천운동을 생활화 하고자 구민의 의지를 다지고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우리산 바로알기 행사로 수도국산 유래 설명 및 표지판 제막식이 통장연합회의 진행으로 개최 되었고, 2부에서는 주민대표가 나와 기초질서 지키기 4개분야 18개 중점과제를 솔선수범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솔빛공원을 중심으로 관내에서 가두 캠페인 및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동구는 지난 4월 27일 민·관 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범구민지원단 모집 및 서명운동, 민·관 협조체계 구축, 자전거홍보단 발대식 개최 등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사업을 발굴 전개하며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을 차질 없이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