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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배운다.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자연생태 환경을 배우는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수강생 45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계양산 역사・생태학교’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과 지역의 유구한 역사를 배우고 서식하는 동식물 등 자연생태계도 관찰하게 되며 5월 28일 개강하여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역사생태학교가 금년으로 8회째를 맞이하며 그간 우리 구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려는 의식을 고취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강사진을 보강하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함에 따라 많은 구민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