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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운동기능 신장을 통한 장애극복 의식 함양 및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행사인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대표선수단이 5. 12(화) 08: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4일간의 장도에 오른다.
인천대표선수단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골볼, 농구, 보치아, 수영, 씨름, 육상, 축구, 탁구, e-스포츠, 실내조정 등 10개 종목에 선수 114명, 임원 39명, 총 153명이 출전한다.
나근형 단장은(인천광역시교육감) 결단 식사를 통해 "‘우리 다함께! 끝까지 최선을!’이라는 대회 구호처럼 하나가 되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서 인천대표선수단은 그동안 총감독인 정의성 사무처장(인천장애인체육회)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꾸준히 연습하여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여자골볼팀, 수영 차건우(지적), 육상 석은선(시각), 김여수(청각), 김미림(청각) 육상필드 최남주(지적) 선수 등이 금메달이 유력하며, 종합 순위 6위를 목표로 (금17개, 은13개, 동15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