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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5. 6일 ~ 12일까지 백령면과 영흥면에서 군 대표 향토음식 보급을 위한, 일반음식점 60개 업소를 대상으로 조리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을 개발·발굴하여 외식산업의 수요기반 확충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리교육 기간에는 재능대학교 안형기, 최덕주교수를 전문강사로 초빙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영양·위생에 대한 음식궁합, 푸드스타일링 등 다양한 실습과 음식관련 서비스교육 및 조리비법도 전수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리교육을 통하여, “뛰어난 조리 기능인력 배출은 물론 지역별 대표음식 발굴육성으로 옹진군 브랜드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