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인터넷 철물점 철천지(대표 김민석)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선정하여 책상 및 수납장 등 “사랑의 가구”를 제작하여 지난 9일 오전 9시 부평구청 지하상황실을 방문 전달했다.
구에서는 사랑의 가구를 5월 11일 각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인터넷 철물점 철천지(
www.77g.com)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루어졌고 김민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복지기관 및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가구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부평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하여 후원을 하기로 결정한 철천지 대표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내 사업체들이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