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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5월 가정이 달을 맞아 구소속 전 공무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위문한다.
구에 따르면 계양구 전공무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636명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연말연시, 명절 등 수시로 결연세대를 위문하는 ‘이웃과 행복 함께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 산하 전공무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소외계층 구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위문하는 한편 고충과 건의사항을 파악한 후 관련부서를 통해 조치하고 있으며 어려워진 경제여건 등으로 인해 더욱 커진 어려운 이웃의 소외감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