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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 ‘섬’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옹진장터가, 인터넷 쇼핑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담아 새롭게 개장함에 따라 5월8일까지 개장 이벤트 행사를 마련,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 등를 방문하여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경향에서 12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천 3백만명중 약 2천만명(약61%)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소비자들도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해 구매를 결정하므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섬’ 농수특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는 ‘옹진장터’는 앞으로 안심 먹거리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장터 운영목적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관내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및 안전한 먹거리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믿음이 가는 쇼핑몰 운영을 통해 구매자들과의 돈독한 관계 구축을 형성하여 지역 농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