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취업희망프로그램!」
화도진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함께 「취업희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감과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켜, 구직에 대한 의욕과 직업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 각종 취업정보의 수집과 향후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업희망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거나, 취업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중식 및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후 수료증도 수여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전화(☏760-4129) 및 직접방문 접수를 통하여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영란 화도진도서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취업에 대한 실패와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며 “취업에는 무엇보다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만큼 취업희망프로그램을 통하여 웃음과 여유, 그리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업희망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연속간행물실(☏760-4129)이나 홈페이지(
www.ihl.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