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이화용 동구청장, 이환섭 중부경찰서장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범죄 사전예방 및 범죄 불안감 해소를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CCTV를 설치하게 됐다.
이날 문을 연 방범용 CCTV 관제센터는 동구지역에 설치된 29대의 방범용CCTV를 모니터링하여 실시간 기록되는 영상은 범죄발생시 경찰의 즉각 출동 및 범인의 조기검거 등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CCTV의 설치와 유지 및 보수, 모니터 요원 지원 등을 맡고, 중부경찰서는 운영책임자를 지정하여 모니터 관리와 녹화 등 운영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