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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2009년 4월 27일(월)~29일(수) 3일에 걸쳐 Well-die '행복한 죽음 준비교육' 프로그램을 남구노인복지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복지관 소강당에서 실시했다.
27일(월) 전문 강사(한서대 양승규교수)를 초빙하여 죽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이어 28일(화),29일(수) 2회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자서전 쓰기, 유서쓰기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하고, 죽음의 인식 확대를 통해 노년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