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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5월 한 달을 「손씻기 365 청결운동」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57만 구민의 건강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는 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서 전염되고 있으므로 손을 깨끗이 씻음으로써 다수의 병균을 제거할 수 있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구에서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화장실, 복지가 있는 화장실, 환경을 생각하는 화장실」이란 테마를 가지고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주민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 손씻기 365 청결운동”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구에서는 특별홍보반을 편성,운영하여 연중 구민의 질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