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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부평구청장은 4.28일 최재성 민주당 부평선대위 대변인이 제기한 향응제공의혹 등에 대해 허위사실유포로 선관위 및 관계기관에 고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박구청장은 4.27일 지인 5인과 식사를 했으나 관례적인 식사자리로 계산은 지인중 한 사람이 했으며, 산곡4동 노른자위 마트 앞에서 추적하던 민주당 당직자등을 따돌리기 위해 불법 유턴을 한 사실이 전혀없으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당 홍영표 후보 및 최재성 대변인을 선관위 및 관계기관에 고발하기 위해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당직자들이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측 홍영표 후보측 목격자가 봤다는 구청장의 차번호가 51두 검정색 승용차라고 했으나 박윤배 구청장은 이날 차량번호 42모 5961 은색 윈스톰을 사용했으므로 엉뚱한 차량을 구청장의 차로 몰아 흑색선전을 하려던 민주당의 해프닝임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박구청장은 응당의 조치를 통해 선거 때만 되면 되풀이 되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