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신체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청사내 3층에 장애인편의시설을 완료했다고 군 관계자는 2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장애인편의시설은 조윤길 옹진군수가 청내 주민생활지원과를 찾는 신체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주고자 특별사업으로 선정, 신설한 것으로서 남·여 화장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축한 것이다.

 한편, 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군은 주민권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