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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적십자회비 2억 6천만원 모금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27일 현재 적십자회비 2억 6천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목표액을 전액 모금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이념에 의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도주의 사업에 있어 필수적인 재원인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올해에도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적십자회비는 5월 31일까지가 3차 모금 기간이나 구민들의 적극 적인 동참으로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계양구민의 저력을 보여줘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구민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