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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유권자 4,223명으로 전체유권자의 2%차지=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신)는 이번 4.29 부평구을국회의원재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213,761명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 중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3,707명을 제외한 210,054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유권자는 4월 10일 현재 인구수 289,087명의 73.95%며 이 중 남자가 49.2%인 105,091명, 여자가 50.8%인 108,670명으로 여성유권자가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7.2%(58,164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3.4%(49,932명), 20대 19%(40,673명), 50대 15.4%(32,982명), 60대이상 13%(27,787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19세 유권자는 4,223명으로 전체의 2%를 차지했다.
청천2동에 가장 많은 선거인인 29,779명이 거주하고 있고, 청천1동이 14,512명으로 가장 선거인수가 적었다.
한편,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확정 전까지 사망한 자, 선거권이 없는 자, 이중 등재된 자나 명부 열람기간 중 이의·불복신청에 대한 결정을 통해 지난 4월 14일까지 작성된 선거인 213,809명보다 48명이 감소한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